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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I SASH

피오리시스템창호
컬러PVC - 자체 설계금형으로 압출단계부터 조색하는 프로파일
#고단열성   #고기밀성   #고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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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hapter2. 자연배수성
작성자 피오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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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5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란트가 막강하고 영원히 방수성을 갖는걸로 오해하고 있어서 외부에 실리콘

을 쏘면 만사 해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가스켓이나 실리콘실란트의 수명은 정상상태에서 10년을 넘지 못하며 사소한 시공하자로

완공후 바로 빗물이 새 들어올 수도 있다.


창호의 부재 단면을 자세히 보면 이런 이유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빗물을 집안으로 더 침입하지 못

하게 막는 설계를 볼 수 있는데(물론 그런 설계를 하지 않는 창도 많지만) 더 잘 설계한 구조라면

빗물이 침입하더라도 외부로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커튼월 설계에서는 창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부분(가동창부분) 을 통해 누수가 쉽게 일어나는데 과

학적인 배수구조 설계를 통해서만 침입수의 배출을 해결할 수 있다.


우선, 하자이든 장시간 사용한 결과 일어나든 창호에는 외부침입수가 들어올 가능성을 대비하여 침

입수를 모을 수 있는 부분과 이 부분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서 실내로 분수처럼 뿜어져 들어오는 현

상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한다.


빗물이 모이는 장소를 2단 이상으로 분리해 놓으면 등풍압이론(Pressure Equilibrium Theory)에

의해 바람에 의한 뿜어짐 현상을 제거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미서기창에는 이러한 배수구조가 설치

되어 있지 않아서 비바람이 들이치는 기후에는 실내로 빗물이 역류할 수 있다.


등풍압이론은 빗물의 배출에 아주 효과적인 이론으로 틈을 막기보다는 오히려 단차를 두고 자유로

이 유입되도록 하면 1차 공간에 외부풍압이 작용하지 않아(외부와 풍압이 같아서 미는 힘이 작용하

지 않으므로 대량의 빗물은 유입되지 않고 소량만 유입되었다가 다시 배출된다는 이론)더 이상 2차

공간으로 유입되지 않는다.


겨울철의 결로현상은 빗물의 침입과는 별개의 현상으로 주로 창호의 단열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오리시스템은 외부침입수가 실내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깊은 골 형태의 물길 유도장치와 경사구

간을 가지고 있으며 격벽으로 분리된 빗물 저장공간을 별도로 가지고 있어 돌풍에 의한 뿜어짐 현

상을 대비한 구조이다.


따라서 장기간의 사용환경에서 자연열화에 의한 누수가 있어도 좁은 틈으로 새 들어온 빗물이 모여

서 외부로 배출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Fioris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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