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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I SASH

피오리시스템창호
컬러PVC - 자체 설계금형으로 압출단계부터 조색하는 프로파일
#고단열성   #고기밀성   #고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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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hapter4. 단열유리
작성자 피오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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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3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복층유리는 16mm  혹은 18mm인데 이는 5+6+5 혹은 6+6+6mm으로

구성된 유리를 말한다.


처음과 나중의 수치는 유리두께, 중간의 수치는 공기층의 두께로 알루미늄간봉의 두께로 정해지는

공간이다.


이론에 의하면 6mm 공기층은 냉기가 전해지기 쉬운 거리라고 하는데 왜 굳이 6mm간봉을

사용할까?


첫째이유는 미서기창이라는 전형적인 창의 구조 때문이다.

아파트등 대규모 주택수요처에서는 미서기창이 주종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미서기창의 특징은 하나

의 창틀안에 두 개 이상의 창짝이 굴러다니는 구조이다.


이런 이유로 창짝하나의 폭은 35mm이상 되기가 힘들고 유리를 고정하는 부재(오사이라고하기도

하고 GB(glazing bead)라고도 하는 자재)와 창두께까지 빼면 유리가 차지하는 폭은 20mm 내외

가 된다.


시공을 하는데 필요한 공간까지 감안하여 적합한 두께가 18mm 정도이지만 가격을 감안하여 16

~18mm유리가 많이 사용된다.


원칙으로는 12mm 간봉을 사용한 22(5+12+5) 혹은 24(6+12+6)mm 복층유리를 사용해야 하지만 미

서기창에서 사용하기 힘든 문제로 대부분의 유리시공자들은 관행대로 6mm 간봉인 복층유리로

시공한다.


12mm 공기층의 단열효과는 6mm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인데도 왜 굳이 22 혹은 24mm 를

사용하지 않을까?


두 번째 이유는 가격이다.

알루미늄의 간봉가격도 차이나지만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는 실란트의 사용량이 많기 때문이다.

차라리 유리를 얇게 쓰더라도(방음이 아닌 단열의 경우는 유리두께가 문제되지는 않고, 내풍압강도

의 문제라면 두꺼운 유리를 쓰는 것이 좋다) 간봉의 폭을 12mm로 해야 장기적으로 열손실이 작아

투자한 가치가 있다.


피오리시스템은 기본적인 유리의 장착을 22mm 기준으로 24mm를 대형 픽스유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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